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마시는 커피의 장점과 단점 하루 커피 마시는 횟수가 늘어난다. 커피를 줄여야 하는데... 카페인 분해 속도도 느린데 자꾸만 커피에 손이 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진하게 듬뿍 한잔. 점심 먹고 나면 한 잔. 오후에 나른하니 한잔. 늦은 오후가 되면 참아봐야지 하는데 자꾸만 손이 가네... 집에만 있다 보니 더 손이 가는 듯... 커피 대신 마실만한 다른 음료를 구비해야 하는데... 아직 간단한 레몬 생강차만 있네... 건조한 겨울에는 물을 많이 마셔줘야만 해요. 그냥 있어도 수분이 날아가니... 여름은 여름대로 더위에 땀이 나서 물을 자주 마셔야 하고 봄, 겨울은 건조해서 물을 마셔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피부 노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혈액이 부족하거나 점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생명의 근원인.. 후르츠 칵테일의 하얀 과일의 정체는? 오랜만에 후르츠 칵테일을 먹게 됐어요. 식당이나 도시락에 들어있는 것 빼고는 잘 먹을 일이 없어요. 생과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잘 안 사는 품목인데 이번에 선물로 들어온 게 있어서 따서 먹다 남아서 캔은 버리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먹고 있는데요. 아이가 하얀 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쫄깃하고 맛있다고. 이 하얀게 뭘까요? 쫄깃? 과일인뎅??? 음... 찾아보니 나타드코코(Nata de coco)라는 코코넛 을로 만든 젤리였어요. 나타드코코, 나타데 코코라고도하고요. 필리핀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만드는 코코넛 젤리에요. 코코넛 밀크, 설탕, 빙초산으로 만든 거네요. 과일 칵테일, 음료, 푸딩 등의 디저트류에 많이 들어가네요. 우리가 아는 코코팜에도 이걸.. 티블로그 시작하기 블로그를 시작한다고만 마음만 먹고 어떤 글을 쓰지??? 생각만 하다 벌써 열흘이 흘러버렸네요... 이렇게 글을 쓴다고 한 줄만 썼었어도 열흘이 그냥 지나지는 않았겠지요??? 손글씨로 한페이지 쓴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키보드 자판을 치기 시작하니 필기가 잘 안돼네요. 손으로 쓰는게 기억력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고 봤는데 아직도 손글씨는 어색하네요.. 보통의 모메도 핸드폰 메모 기능을 이용하니... 노트가 점 점 멀어지는 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디지털에 끄적이는 메모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진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린 것은 언제든지 볼 수 있어요. 가끔 "싸이월드"같은 사태가 터질 수도 있겠지만... (한 장도 못 건졌습니다.... ㅜ) 미니멀 라이프가 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