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다고만 마음만 먹고 어떤 글을 쓰지???
생각만 하다 벌써 열흘이 흘러버렸네요...
이렇게 글을 쓴다고 한 줄만 썼었어도 열흘이 그냥 지나지는 않았겠지요???
손글씨로 한페이지 쓴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키보드 자판을 치기 시작하니 필기가 잘 안돼네요.
손으로 쓰는게 기억력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고 봤는데
아직도 손글씨는 어색하네요..
보통의 모메도 핸드폰 메모 기능을 이용하니...
노트가 점 점 멀어지는 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디지털에 끄적이는 메모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진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린 것은 언제든지 볼 수 있어요.
가끔 "싸이월드"같은 사태가 터질 수도 있겠지만... (한 장도 못 건졌습니다.... ㅜ)
미니멀 라이프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찾지 못하고 이사하다 잃어버리고... 아날로그 나름의 감성도 있는데...
아직은 디지털이 더 좋네요.
티스토리, 이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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